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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집합교육과정 개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호사의 외국환 관련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환업무 전문인력(주말) 집합교육과정을 10월 25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사가 외국환업무등록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다. 교육생은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금융투자협회 건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건물 [금융투자협회]

외국환업무전문인력(주말) 과정은 외국환과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환 트레이딩 업무와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환법규와 각종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0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2회(금-야간, 토-주간) 진행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의 수강생들은 외국환 거래, 외국환 관련 금융상품 투자‧판매, 환리스크 관리와 헤지 등 외국환 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외국환업무 관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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