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릴리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역사적 문명을 발전시키고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한국, 중국, 독일은 물론 오스만, 브리튼 등 실재했거나 현존하는 11개의 문명이 등장하며 각 문명에는 한국의 을지문덕을 비롯해 조조, 잔다르크, 시저 등 위대한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각 문명의 특징을 반영한 건물을 늘려나가며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고 문명마다 보유한 특수 유닛을 활용할 수도 있다.
릴리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시작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께서 공식 카페를 통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즐겨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금일부터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게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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