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역에 개관한 'U+5G 갤러리'에서 모델들이 휴대폰으로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앱을 실행해 체험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를 개관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전시된 작품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작품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360도 감상이 가능하다. 'U+5G 갤러리'는 내년 2월까지 공덕역 역사를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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