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유관기간 협업으로 첨단범죄 대응해야"…업무 파악 닷새째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업무보고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첨단화된 증권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선 유관기관 간의 협업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진행된 자본시장조사단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사진=청와대]
은 후보자는 지난 12일부터 닷새 째 금융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그간 보고가 이뤄진 부서는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 금융정책국,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그룹감독혁신단, 금융혁신기획단 등이다. 이날은 지난 자본시장조사단과 자본시장정책관의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선 회계 개혁,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동향과 그 대응방향 등이 주요한 사안로 보고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업무 보고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후보자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첨단화된 증권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선 증권거래소 등 유관기관 사이의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제재와 처벌 중심의 정책 못지않게, 회계 투명성 제고·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위한 '사전 예방'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서상혁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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