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핀다는 8일 기존 대출 신청 서비스 대상을 스마트저축은행으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핀다 이용자는 기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이번에 추가된 스마트저축은행의 대출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게 됐다.
확정조건 조회만으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핀다는 올해 안에 시중은행을 포함해, 총 9개 금융 기관으로 대출 신청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이어 스마트저축은행이 가세한 만큼,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의 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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