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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고형 온라인몰 '더 클럽' 론칭


별도 연회비 없이 가입만으로 혜택 제공…가전제품 증정 이벤트 진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홈플러스가 창고형 매장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야심작 '더 클럽'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클럽'은 전국 16개 지점을 보유한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로,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 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여 개의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더 클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까지 더해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더 클럽'을 론칭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더 클럽'을 론칭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연회비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더 클럽'의 헤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홈플러스 스페셜 전용차량으로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당일배송돼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전단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무이자 할부 혜택 등 합리적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더 클럽'의 론칭을 기념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스타일러 10대, 프라엘 마스크 15대 등 다양한 경품을 매일 추첨해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홈플러스 더 클럽'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로그인 후 응모하면 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스페셜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온라인으로 더 편리하게 창고형 할인점을 이용하려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더 클럽'을 오픈하게 됐다"며 "대용량, 직수입 상품은 물론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용량의 상품들을 별도의 연회비 없이 전용차량을 통해 당일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더 클럽만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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