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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여행·항공주, 반등…너무 빠졌나


일본여행 불매 우려에 하락하던 주가 반등 나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일본여행 보이콧 움직임에 줄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던 여행주와 항공주가 저가매수세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26%(550원( 오른 4만4천100원을 기록 중이다.

모두투어는 1.49%, 롯데관광개발은 1.28%, 참좋은여행은 0.29% 오름세다.

항공주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1.78%, 아시아나항공은 1.29%, 티웨이홀딩스는 1.14%, 제주항공은 0.73%, 진에어는 0.58% 오르고 있다.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행주와 항공주는 최근 일본 불매 영향으로 국내 여행객의 일본여행 취소 및 신규예약 급감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일본 비중이 높은 하나투어와 제주항공 등은 최근 주가가 신저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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