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獨 트럭그랑프리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9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ADAC 트럭 그랑프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와 함께 손꼽히는 유럽의 주요 중‧대형 트럭 관련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 대형 전시 공간에서 선별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타이어는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시리즈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각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스키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모두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톱 티어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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