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무상 진단 서비스' 20일 실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FCA코리아는 20일 하루 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데이는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과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에 한해 무상 진단과 차량 점검을 실시, 안전 운행을 제고하는 등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FCA코리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와 에어 클리너는 10%, 그 외 일반 부품은 20% 할인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특별한 고객 혜택들을 통해 지프 오너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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