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입지·대단지 아파트 '더 퍼스트시티 주안' 주택홍보관 개관 임박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최근 역세권과 매머드급 대단지가 인기인 가운데, 역세권 프리미엄과 매머드급 대단지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곳으로 인천 미추홀구 (구)미추3구역에 들어서는 2,570세대 대단지 아파트 ‘더 퍼스트시티 주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초역세권의 입지에, GTX-B노선(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인접한 도화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다.

또 교육특화 프로그램이 단지 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국공립 유치원이 예정되어 있어 보육과 교육의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되며 종로엠스쿨 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더하게 될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다. 지역주택조합 가입은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85㎡)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가능하다.

특히 오는 13일 주택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택홍보관 오픈에 앞서 ‘더 퍼스트시티 주안’의 지주 품평이 진행중이다. 지주들 가운데에서도 대물 방식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희망하는 지주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칭)주안지역주택조합은 토지 소유주들의 지지를 통해 토지를 확보하면서 믿음직한 관계사들과의 협업관계를 구축해 빠른 사업 전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IT한국자산신탁의 자금관리로 리스크를 줄이면서 조합원 재산을 보호하고, 메리츠금융그룹의 금융자문을 받으며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더퍼스트시티 주안의 주택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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