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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출산·양육 친화 환경조성 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약…1억5천만원 후원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은행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출산•양육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출산,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출산,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이상 가족만의 몫이 아닌 출산•육아 문제에 기업이 동참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겠다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마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기업들의 후원 및 국민들의 위기의식 수준이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심각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문제해결 노력을 함께 기울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가정생활에 친화적인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하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출산과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2014년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진행해 다양한 가족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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