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아이티로그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조달·총판계약


공공기관 영업력 강화…'화이트 디펜더'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에브리존과 정보보안·네트워크 기업 아이티로그인이 안티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에 대한 조달·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 대상 공동영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에브리존 보안 소프트웨어(SW) 부문 기술력과 아이티로그인 공공분야 조달 부문 노하우를 결합해 보안, 시스템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안티랜섬웨어 '화이트 디펜더'의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브리존 '화이트 디펜더'는 특화된 행위 탐지 엔진을 탑재해 파일 암호화 발생시 원본 파일을 복사하고, 파일 훼손 발생시 원인이 된 랜섬웨어 파일을 삭제한다. 또 훼손된 파일은 순간적으로 복구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이후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고객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왼쪽부터,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와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는 '화이트 디펜더' 조달·총판계약 및 공동영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에브리존]

양사는 최근 화이트 디펜더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 앞으로 에브리존은 기존 터보백신 고객사를 대상으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공급과 신규 공공 고객 발굴 마케팅을 진행하고, 아이티로그인은 고객 유지보수 경험과 조달 시장 영업망을 기반으로 안티랜섬웨어 시장에서 비지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는 "화이트 디펜더는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현재 대기업을 포함해 300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며 "자사 강력한 공공부문 역량을 에브리존 안티랜섬웨어 솔루션과 결합해 공공부문 피해사례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이번 아이티로그인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영업·마케팅 전략을 통해 공공기관과 공기업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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