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웹케시, 중기중앙회에 '경리나라' 지원


경리업무전용 SW…공제회원사 도입시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웹케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경리업무 소프트웨어(SW) '경리나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MOU로 중기중앙회 공제회원사는 경리나라 도입에 보다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출시한 경리업무전용 SW로. 소기업·소상공인과 같은 소규모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증빙·영수증 자동수집 기능과 인터넷뱅킹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있어 경리업무를 덜어주는 것. 초보 경리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웹케시]
[사진=웹케시]

특히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스마트 비서 ▲지출결의서 관리 ▲외상 관리 ▲부가세 신고 준비 ▲시재·영업 보고서 등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모바일 버전이 출시된 바 있다.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미수금·미지급 조회, 전 계좌 조회, 장부 거래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비서를 통해 일일 업무보고도 받아 볼 수 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국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는 소기업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라며 "중기중앙회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엑셀과 수기 업무에서 해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웹케시, 중기중앙회에 '경리나라'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