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엔터, '버닝썬' 쇼크 벗어나나 했더니…4% '털썩'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에 주가 반락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버닝썬' 충격을 털고 회복 중이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소속가수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 소식에 또다시 4% 넘게 떨어졌다.

12일 와이지엔터는 전날보다 4.05%(1천350원) 하락한 3만1천950원에 마감했다.

와이지엔터 주가는 최근 승리의 '버닝썬' 사태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 등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장중 기준 지난 1월7일 5만800원에 달하던 주가는 급락해 지난달 27일에는 2만8천300원까지 떨어지며 44% 빠졌다. 4개월여 만에 반토막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 [사진=이영훈 기자]

이후 실적 기대감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는 판단에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와이지엔터 주가는 반등했다.

하지만 또다시 소속 연예인의 범죄 연류 의혹이 불거지며 주가는 닷새 만에 반락하고 말았다.

이날 디스패치는 와이지엔터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지난 2016년 8월 대마초, LSD 등을 불법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마약 판매상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비아이는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아이콘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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