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 감소세

전 분기 대비 8% 감소…한국은 대만에 1위 자리 내줘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올해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이 전 분기 대비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은 137억9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약 19% 하락한 수치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올해 1분기 제조장비 출하액 28억9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8%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세로 한국은 대만에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량 1위를 내줬다. 대만은 38억1천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36%, 전년 동기 대비 68%의 증가세를 보였다. 대만, 한국에 이어 중국, 북미, 일본 순서대로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이 많았다.

한편 SEMI가 발표한 출하액은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80개 이상의 글로벌 장비회사에서 월 단위로 취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사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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