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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 산뜻한 저자극화장품 스킨케어 인기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빨라진 여름과 무더위 속 저자극 화장품을 이용한 스킨케어가 떠오르고 있다. 더위로 자극 받은 피부를 조금이라도 효과적으로, 자극 없이 진정시키는 효자 아이템이다.

목동동안클리닉 김현아 대표원장은 "예민해진 피부는 외부 환경이나 자극에 의해서 더욱 쉽게 손상될 수 있다"며 "때문에 EWG 그린등급 등의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케어하는 데는 효과적이다. EWG 그린등급은 화장품 성분의 안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침으로 소비자들도 비교적 쉽게 이를 통해 저자극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들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버드데이트]
[사진=버드데이트]

만약 EWG 그린등급의 성분만을 함유하였다면 유아부터 성인, 임산부까지 사용이 가능한 순한 화장품이라 판단하면 된다. 최근 인기 있는 대표 EWG 그린등급 화장품으로는 버드데이트를 들 수 있다. 특히 버드데이트는 그린등급 원료 및 콩기름 인쇄 등으로 패키지까지 식물성, 친환경을 담았다는 평이다.

버드데이트 관계자는 "순한 성분을 인증 받은 제품들이 피부의 수분과 보습을 보충하여 민감하고 약해진 피부 상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식물성 성분으로 큰 자극 걱정 없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극이나 성분에 민감한 임산부는 물론 아기들도 손상과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해당 제품들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천연 식물성 원료 사용으로 60여종의 식물성 성분을 선별하여 사용한 식물성 스킨케어 브랜드인 버드데이트는 순한 성분들로 인해 한국 대표 프리미엄 임산부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실제로 버드데이트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위생허가를 전 품목 모두 취득하여 그 안전성을 인증 받은바 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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