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형 SUV'로 한판 붙는 자동차업계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지프 '뉴 지프 레니게이드' 출시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자동차업계가 가격과 실용성, 상품성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소형 SUV로 격돌한다. 국내에선 쌍용자동차가, 해외에선 지프가 선수로 나섰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베리 뉴 티볼리', 지프는 '뉴 지프 레니게이드' 등 소형 SUV를 6월 국내에 출시한다.

◆ 소형 SUV의 대표주자 '베리 뉴 티볼리'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는 내외관에 걸쳐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상하 폭을 넓히고 범퍼에 무게감을 더해 SUV 고유의 강인한 스타일 요소를 더했다. 헤드라이트와 범퍼 좌우에 3개로 나뉜 안개등에는 LED 램프를 사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은 운전자 입장에서 보다 쾌적한 주행 경험을 기대하게 한다.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사진=쌍용자동차]

또 쌍용차 최초로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과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최첨단 차량제어 기술인 딥 컨트롤을 적용해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보여주는 동급 최대 전장과 전폭, 전고와 넓은 캐빈공간, 러기지룸도 특징이다. 아울러 완전성 확보를 위해 동급 최다인 7개의 에어백을 보유하고, 동급최고 수준의 79% 고장력 강판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1천600만~2천405만원 ▲디젤 모델은 2천45만~ 2천585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정확한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 2030세대에게 사랑받는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도 6월 출시된다. 지프는 6월에 디젤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8월에는 가솔린 모델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의 외관 디자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에 크롬 테두리를 더하고, 전면과 후면에 LED 램프를 대거 적용해 세련미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상하 폭이 큰 AVN 스크린이다. 이는 운전자 입장에서 주행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지프 '뉴 지프 레니게이드'. [이영훈 기자]

또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적용해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사양을 갖췄다.

주행 보조와 편의사양으로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긴급 제동 시 제동력을 더해주는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조화를 꿈꾸는 운전자들을 위해 동급 최대 적재공간도 자랑한다.

여기에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 주행 시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해 주는 한편, 9단 자동변속기와 동급 유일의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을 적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탁월한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모델은 4천340만 원이다.

황금빛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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