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야 4당 여성의원, 나경원 징계안 제출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여성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달창' 표현을 한 나 원내대표의 장계안을 제출했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대구에서 열린 장외투쟁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표현인 '달창' 이란 표현을 써 논란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