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2019] 日 라이브커머스의 새로운 형태는

5월16~17일 한-일 미디어커머스쇼 2019 개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일본의 라이브커머스는 2017년부터 유행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2019년 현재 생각만큼의 파급력을 지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이뉴스24는 창간 19주년을 맞아 한국T커머스협회, 한국엠씨엔협회, 일본라이브커머스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5월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한-일 미디어커머스쇼 2019를 개최한다.

미디어커머스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 콘텐츠와 정보기술(IT)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융합한 신개념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모델을 말한다.

콘도우 쿠니히코 락업(Lockup) 최고웹디렉터 [사진=락업]
콘도우 쿠니히코 락업(Lockup) 최고웹디렉터는 오는 17일 포럼에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라이브포털(Live Portal)'을 소개한다.

락업은 2002년 시작된 플래닝&크리에이티브 전문업체로, 2017년 덴츠국제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라이브커머스 추진위원회를 설립해, 일본 내 라이브커머스의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콘퍼런스도 개최했다.

쿠니히코 디렉터는 "라이브커머스란 메이커로부터 위탁 받은 상품을 인플루언서 등의 유명인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해, 판매에 연결하는 서비스 형태"라고 설명했다.

직접 자신이 제작하거나 매입한 상품을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해 판매로 연결하는 것도 라이브커머스의 한 종류다.

그는 "라이브커머스는 2017년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아직 소규모에 머무르고 있다"며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전용 서비스를 설치해야 하고 서비스의 인지도가 낮은 것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락업이 서비스를 시작한 '라이브포털'은 스마트폰 앱이 아닌 웹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언제든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사 스튜디오를 보유해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설비투자를 따로 하지 않고 간편하게 라이브 환경을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동시에 라이브포털의 생방송을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한-일 미디어커머스쇼 2019'의 5월16일 행사 1일차에는 한일 양국의 미디어커머스 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며, 5월17일 2일차에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포럼이 열린다.

등록비는 50만원(네트워킹 데이)·6만원 (포럼, 5월 16일까지 사전등록시 5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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