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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경동나비엔, 실적개선 기대…목표가↑-IBK證


목표주가 6만5천→7만3천원으로 상향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경동나비엔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냈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원에서 7만3천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경동나비엔의 매출앤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천650억원,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7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 1천675억원, 영업이익 115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국내 B2C 교체 수요가 저조했다"며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B2C교체 수요 감소로 비우호적인 매출 믹스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인원 감소에도 전년 동기 대비 본사인력 기저효과로 인건비가 증가했고 판관비율도 악화됐다"며 "법인세 추징 약 70억원의 일회성 요인이 반영되며 순이익도 저조했다"고 실적 부진의 이유를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신규 시장 진출로 인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따를 것이란 주장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 2분기 공기청정시스템(TAC, Total Air Care) 출시를 앞두고 있고 하반기에는 북미향 일반 온수기 출시가 기대된다"며 "특히 러시아에서 PNG 형태로 가스를 도입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메이가이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도 충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3월 미세먼지관련 특단책이 나오며,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가 통과됐고 내년 3월부터는 수도권 중심으로 보일러 교체 시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해야만 한다"며 "콘덴싱 보일러의 평균 ASP가 일반보일러대비 50% 비싸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보일러 시장은 30~50% 내외의 성장이 10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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