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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정보석, '반도체 정'으로 거듭난 까닭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정보석이 반도체에 관련된 전문 지식을 쌓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8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한국 반도체 신화의 증인인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가 ‘반도체 전쟁, 왕좌의 주인은?’은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배우 정보석과 개그맨 남창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차이나는 클라스' 정보석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정보석 [JTBC]

한편, 이날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두 사람 역시 맹활약을 펼쳤다. 게스트인 정보석이 깜짝 등장하자 학생들은 “이분이 왜 여기서 나오냐”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정보석은 “평소 반도체에 관심이 많아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박재근 교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정보석은 급이 다른 질문을 하고 고급 지식을 대방출하며 '쥬얼리 정'이 아니라 '반도체 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갔다는 후문.

반면, 남창희는 다른 게스트들과는 달리 티 나지 않게 자리에 앉은 상태로 등장해 학생들을 잠시 당황하게 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홍진경이 출연해 딘딘의 빈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라며 사명감과 함께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절친인 홍진경은 “남창희의 백지 같은 뇌가 솜처럼 지식을 잘 흡수할 수 있어서 ‘차이나는 클라스’에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쥬얼리 정’에서 ‘반도체 정’으로 거듭난 정보석과 딘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온 ‘예능 천재’ 남창희의 활약상은 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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