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보노보노' 확장…해산물 외식사업 확대

'보노보노' 죽전점 오픈…"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신세계푸드가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를 확장해 씨푸드 외식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6일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 죽전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보노보노' 죽전점을 오픈한다. [사진=신세계푸드]

'보노보노'는 지난 2016년까지 서울 삼성·마포점 2곳의 '보노보노'를 운영해 온 바 있다. 최근 건강 먹거리로 씨푸드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해 2017년 4월 '보노보노'의 패밀리 브랜드로 회전초밥 전문점 '보노보노 스시'를 론칭해 성수·종로·제주공항점을 잇따라 오픈했으며, 지난해 10월 이마트 김포한강점 내의 한식뷔페 '올반'을 '보노보노'로 전환했다.

전환 후 '보노보노' 김포한강점의 매출은 기존 매장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신세계푸드는 이에 주목해 씨푸드 외식 매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수도권 동남부 지역 공략을 위해 '보노보노' 죽전점을 열게 됐다.

'보노보노' 죽전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마트 죽전점 지하 1층에 648㎡(196평) 넓이에 228석 규모로 열리며, 미국 전통 씨푸드 마켓 콘셉트의 밝은 인테리어와 가족행사·단체모임을 위한 5개의 단체 룸을 구비하고 있다.

메뉴는 산지에서 직송된 활어와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회·초밥·구이 등 140여개의 다양한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복·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해 즉석 조리해주는 라이브 코너와 꼬막·멍게비빔밥 등 식사류를 제공하는 한식 코너를 강화했으며,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스테이크·소시지 등을 셰프가 직접 조리해주는 철판 코너와 피자·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양식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브라우니·타르트·티라미수 등 수제 베이커리와 과일·쿠키·푸딩 등 다양한 고급 디저트 40여종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주 목·금요일 저녁에는 매장에서 직접 생참치 해체쇼를 진행해 고객들이 신선한 참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노보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몸에 좋은 고품질의 씨푸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유통 사업을 해오며 쌓은 노하우를 살려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로 '보노보노'를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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