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모텍이 '깜짝실적'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모텍은 전날보다 5.45%(1천350원) 오른 2만6천1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모텍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68.5% 증가한 862억원으로 '깜짝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이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69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아모텍은 전장부품 매출액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진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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