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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어글리슈즈 '버킷디펜더' 초도물량 완판


초도 물량 6천족 완판…3차 리오더 진행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어글리 슈즈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디스커버리는 지난 1월 출시해 품귀현상까지 빚었던 '버킷디워커'에 이어 두 번째 버킷시리즈로 내놓은 '버킷디펜더'가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6천족이 완판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버킷디펜더 출시일인 지난달 4일부터 현재까지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판매율 110%를 돌파하면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디스커버리 어글리슈즈 '버킷디펜더' [사진=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어글리슈즈 '버킷디펜더' [사진=디스커버리]

버킷디펜더는 쇼핑몰 무신사(무진장 신발을 사랑하는 사람들)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며 2030 사이에서 '없어서 못 사는 어글리 슈즈'로 불리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무신사 스토어 내 랭킹샵에서 버킷디펜더는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차콜 그레이, 그레이, 핑크 등 3가지의 컬러로 출시된 버킷디펜더는 독특하지만 과하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뒤축의 자사 로고 스트랩과 오렌지, 레드의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힐탭의 조화로 밋밋할 수 있는 무채색 바디에 독특함을 가미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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