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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그룹株, 채권단 퇴짜에도 이틀째 강세


금호산업우, 상한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자구계획안을 채권단이 거부했지만, 관련 그룹주 주가는 급등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금호산업우는 상한가(29.95%)까지 치솟은 3만7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IDT는 24.20%, 에어부산은 15.36%, 아시아나항공은 4.16%, 금호산업은 1.93% 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산업은행은 전날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회의를 소집해 금호그룹측이 제시한 자구계획에 대해 논의한 결과 사재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결론냈다고 밝혔다.

이에 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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