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더블유아이가 중국 최대 생활용품점인 미니소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더블유아이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들어간 미니 선풍기 20만대로 현지 미니소 매장을 통해 중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여름성수기를 목표로 계약한 만큼 판매 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더블유아이 관계자는 "미니소와는 미니 선풍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자기기 관련 제품으로 확대 공급할 예정"이라며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2~3곳과도 라이선스 계약 및 제품 공급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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