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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 크기 줄인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 선봬


청정면적 24.7㎡…동급 제품 대비 부피 42% 감축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교원웰스가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소형 제품으로, 청정면적 24.7㎡(7.4평형)다. 침실이나 공부방, 1인 가구를 위한 세컨드(2nd) 공기청정기다.

패브릭 질감의 감성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본 스탠드형으로 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도 있고 벽걸이형으로도 전환 가능하다.

 [출처=교원웰스]
[출처=교원웰스]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을 받은 시중 동급 제품 대비 부피를 약 42% 감축해 크기를 대폭 줄였다. 공기청정 기능은 그러면서도 최대한 살렸다. 교원웰스만의 '청정 신기술'은 오염된 공기 흡입 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많은 양을 한번에 빨아들이며,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내보낸다.

여기에 교원웰스의 고급형 제품에 적용됐던 '계절 특화 필터'를 탑재해 4계절 내내 최적의 공기청정 성능을 유지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초미세먼지 필터를, 곰팡이와 습기로 악취가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에는 여름 탈취강화 필터, 봄보다 더 극심한 꽃가루가 많은 가을에는 알레르기 필터를 쓰면 된다. 추위로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겨울 탈취강화 필터로 교체해 계절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진행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거실뿐 아니라 침실, 공부방 등 각 방에도 공기 청정 효과를 높이고자 작은 평수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은 성능, 크기는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까지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공기청정기"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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