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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행복얼라이언스, '사회문제 해결 공동 캠페인' 진행


결식아동 영양 불균형 해소사업 등 사회공헌사업 시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가 지난 26일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2019년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열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진행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멕시카나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 삶의 질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멕시카나가 지난 26일 행복얼라이언스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멕시카나]

행복얼라이언스는 2016년 출범한 대중 참여와 기업, 기관의 자원을 한데 모아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국내 최대 사회 변화 네트워크다. 주요 참가 업체는 SK텔레콤, LIG넥스원 등 45개사다.

멕시카나는 결식 우려 아동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이 다함께 분기별로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하고, 매달 전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멕시카나 1만원 치킨 상품권 2장을 매달 25명에게 지급한다.

협약식에 앞서 멕시카나는 지난 2월 28일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송파구 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한 바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현재 멕시카나는 매년 사회 소외 계층을 응원하는 '토닭토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행복얼라이언스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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