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정기 주주총회 참석을 위해 21일 오전 서울시 동구 동호로에 있는 호텔신라 본사에 들어섰다.
이날 이 사장은 고개를 숙인 채 침울한 표정을 지었으며, 5초간 취재진을 향해 인사한 후 주총장으로 들어섰다.
일부 매체는 지난 20일 이 사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진료, 투약 기록을 작성하지 않은 채 프로포폴을 투여 받았다고 보도했다. 호텔신라는 주총이 끝난 후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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