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현장감이 살아있는 프로필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엑스칼리버’ 출연 배우들이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 창작인인 조문수 의상 디자이너와 조윤형 소품 디자이너가 리얼리티를 살리고, 사진작가 차군·하늘분장·조영재 헤어 디자이너가 참여해 역동적인 사진을 빚어냈다.
‘랜슬롯’ 역을 맡은 엄기준·이지훈·박강현과 ‘기네비어’ 역의 김소향·민경아, ‘엑터’ 역의 박철호·조원희와 타이틀롤인 ‘아더’ 역의 카이·김준수·도겸(세븐틴)까지 더 많은 프로필 촬영 현장 스케치 사진은 EMK뮤지컬컴퍼니 포스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MK 오리지널 뮤지컬 세 번째 작품인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그린다.
공연은 오는 6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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