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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oT공기질알리미' 고객대상 공기청정기 할인


4월 30일까지 60% 이상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가 IoT공기질알리미 고객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IoT공기질알리미'가 포함된 IoT패키지 요금제 2종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구매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안심IoT와 내맘대로IoT 요금제 가입 고객은 '쿠쿠IoT공기청정기'(AC-12XI10FW)를 정상가 56만9천원에서 대폭 할인된 19만8천원(VAT 포함)에 구입 가능하다.

 [사진=LGU+]
[사진=LGU+]

IoT공기질알리미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까지 알려준다. IoT공기질알리미로부터 측정된 값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24시간 켜놓을 필요 없이 적정 시점에만 운용할 수 있어 필터교체 비용과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IoT앳홈(@home) 앱의 자동실행 기능을 활용하면, IoT공기질알리미의 공기질 정보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된 U+우리집AI 스피커를 연동해 현재 미세먼지 농도를 말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미세먼지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공기청정기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쿠쿠IoT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방법은 IoT패키지 상품 개통 완료 시 휴대폰으로 전송된 URL에 접속하면 된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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