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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왕에 지난해 767대 판매한 정송주 영업부장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 개최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기아차가 15일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지난해 자동차 판매 우수자 163명에게 시상했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올 한 해 좋은 실적을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판매왕'은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차지했다. 정 영업부장은 연평균 300여대 이상을 판매하며 2006년부터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최상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정 영업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2019년에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기아자동차]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기아자동차]

기아차는 시상식 이외 직원 가족 200 여명을 초대해 만찬 행사를 하고, 이틀 간 가족들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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