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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향 측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지라시 '사실무근'…법적 대응할 것"(전문)


소속사 "2016년 정준영 M/V 촬영 이후 사적으로 만난 적 없어"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김지향 측이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지라시'와 관련이 없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배우 김지향. [소속사 제공]
배우 김지향. [소속사 제공]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5년 여성들과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뒤 지인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유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정준영 리스트 지라시가 돌았고, 김지향, 정유미, 이청아 오연서, 오초희 등이 언급됐다. 이에 각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디모스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는 배우 김지향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온라인 메신저 및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당사 배우 관련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닌 허위 악성 루머임을 밝힙니다.

김지향은 앞서 2016년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적 있으나, 이후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된 허위 내용을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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