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체험존 찾은 이수만 SM엔터 회장 "5G 재밌네"

코엑스 체험관 둘러보고 호기심 …SKT와 협력중이라 '눈길'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LG유플러스가 마련한 5세대통신(5G) 서비스 체험공간을 찾았다. 그는 여러 5G 서비스를 체험하며 강한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연초 미국에서 열린 CES 2019에서는 SK텔레콤과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 이수만 회장은 현지를 직접 찾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5G 콘텐츠 분야 협력 등 밀월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회장이 이번엔 LG유플러스 체험관을 찾아 눈길을 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13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 마련된 'U+5G체험존'을 방문해 5G서비스를 체험했다.

이 체험관은 LG전자의 V50 씽큐 스마트폰을 이용,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 게임 등 5G 특화서비스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가운데)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 마련된 'U+5G체험존'에서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의 안내를 받아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출처=LG유플러스]

이 회장은 체험관을 찾아 여러 서비스를 체험하고 "재밌다"며 호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특히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아이돌과 5G를 연계한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아이돌 공연 영상을 보며 좋아하는 아이돌을 더 크고 실감나게 볼 수 있는 'U+아이돌라이브', 실제 스타를 눈앞에서 보듯, 3D와 360도로 볼 수 있는 'AR 라이브 스튜디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회장이 이미 5G 콘텐츠 분야에서 SK텔레콤과 협력 관계를 가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날 체험관 방문은 다소 의외라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로 SM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과 CES2019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원 분리 기술 등 5G 분야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협력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이 회장과 박정호 사장이 손을 맞잡고 협력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7년 SM엔터의 자회사인 드라마 예능 콘텐츠 제작사 SM C&C에 65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체험관은 오는 14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체험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모으면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SNS 후기를 통해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 V50 휴대폰(3명), VR헤드셋(4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개별 안내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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