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 의원 "산업·수출입銀 부산 이전해 균형발전 완성해야"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본점 부산 이전 개정안 발의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일 발의됐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수출입·해외투자 등 경제협력에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수출입은행과 산업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해 부산 소재 정책금융기관 간 집적효과를 높이고, 명실상부한 금융중심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부산이 동북아 금융허브로 자리잡고, 수도권과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해 헌법적 가치인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안을 12인 의원과 함께 발의했다"면서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남부권 경제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해영 의원이 12일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본점 부산 이전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유재형 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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