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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합의 불발


트럼프·김정은, 오찬·기자회견 모두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가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 회담이 결렬됐다고 미국 AP통신이 28일 오후 3시 40분(한국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베트남에서 개최된 2차 정상회담에서 합의에 이르는데 실패했으나, 양국의 협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2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이 양측에서 각각 4명씩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상회담은 양측의 이견으로 무산됐다. [뉴시스]
2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이 양측에서 각각 4명씩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상회담은 양측의 이견으로 무산됐다. [뉴시스]

이와 함께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은 “매우 훌륭하고 건설적”이었다고 묘사했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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