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골드퍼시픽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29.98%(775원) 급등한 3천360원에 매매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골드퍼시픽은 최대주주인 밸런서즈 외 2인이 리버스톤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리버스톤은 골드퍼시픽이 지난 15일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서 100억원 규모의 555만5천555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리버스톤이 내달 20일 주금 납입을 완료하면 이 회사는 골드퍼시픽의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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