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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팬클럽차별 논란…뉴이스트 팬클럽 2.5기 반토막 혜택에 반발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플레디스가 뉴이스트의 팬클럽 2.5기 모집을 두고 팬클럽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뉴이스트 측은 지난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러브' 2.5기 모집 안내를 공지했다.

플레디스 팬클럽차별 논란 [뉴시스]
플레디스 팬클럽차별 논란 [뉴시스]

하지만 '러브' 2.5기의 가입혜택과 주의사항이 팬들의 반발을 불렀다. 2.5기 모집 안내에는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 및 팬미팅 진행시 가입 혜택은 2기 팬클럽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2.5기 팬클럽에게는 2순위가 주어진다'고 적혀 있다.

이에 팬들은 "소속사가 나서서 편 가르기를 한다"면서 "팬들 사이 차별을 두는 게 어디 있냐"고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뉴이스트 팬클럽 2.5기 보이콧 및 모집공고 철회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올라오는 등 플레디스 팬클럽차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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