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투병 고백…안타까운 근황

"다리에 물이 차 휠체어 타고 다녀…1~2주 만에 체중 10kg 늘어"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루푸스(루프스)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 양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범한 17살 여고생, 많이 알고 계시듯이 배우 최진실 님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 투병 고백 [유튜브 캡처]
이어 최양은 "최근 두 달 동안 루푸스(루프스)에 걸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막상 걸리면 사람을 미쳐 돌아버리게 한다. 조금 나아져서 어제(9일) 퇴원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다리에 물이 차 무거워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었다"고 했다.

또 최양은 "영상을 보신 분들 중 '뚱뚱해졌다', '못생겨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루푸스는 흔히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혹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을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루푸스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피부 점막 증상, 근 골격계 증상, 신장 증상, 뇌 신경 증상 등이 있으며 20대에서 30대 사이의 젊은 여성층에서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푸스는 피부 점막 증상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80~90%의 환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뺨의 발진과 원판성 발진, 구강 궤양 등으로 볼 수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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