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인생 2막 준비'…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5060 시니어 세대 위해 전용 콘텐츠·UI 제공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시니어 세대를 TV 앞으로 불러모은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50대 이상 세대를 위해 건강·취미·여행 등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제작한 건강프로그램 등 콘텐츠와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출시를 위해 5060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객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등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너무 상업적이라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많았다.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등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큰 반면 동시에 세련된, 최신의 것에 대한 욕구도 컸다.

LG유플러스는 는 50대 이상 세대를 위해 건강·취미·여행 등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출처=LG유플러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LG유플러스는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준비하는 50대 이상 세대를 위해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에서 취미, 여행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였다.

U+tv 브라보라이프에는 경쟁사에는 없는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탑재해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주요질환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집 주치의' 90편을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제작했다.

은퇴 후 두 번째 직업을 찾은 성공사례와 함께 월 수입, 초기 투자 비용, 전국 교육 기관 등 실제 도움이 되는 창업 노하우를 담은 '나의 두 번째 직업' 9편도 자체 제작했다. 양조장, 목공방, 캘리그라피, 중년 바리스타, 책방, 숲 해설가, 택시기사 등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찾은 동년배의 직업 현장에 찾아가 제 2의 인생 설계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구글맵으로 길찾기, 스카이스캐너로 비행기 표 예매하기 등 자녀들도 알려주지 않는 고급 스마트폰 활용법 영상 22편과 여름 울산 십리대숲길, 겨울 지리산 노고단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영상 32편을 자체 제작했다. U+tv 브라보라이프 자체 제작 콘텐츠는 다양한 주제로 추가 제작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50대 이상 세대의 관심 주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건강·여행·취미·피플로 구성된 카테고리로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고객의 신체적 변화를 배려해 전체적으로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녹색을 사용했다. 기존 서비스 대비 30% 커진 글씨와 직관적 아이콘과 이미지를 활용해 답답함 없이 쉽게 콘텐츠를 탐색이 가능하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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