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CJ대한통운이 택배단가 인상 등 지속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43분 기준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보다 1.72%(3천원) 상승한 17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택배 단가가 이미 상승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설연휴 성수기와 함께 단가 상승세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박스 크기에 따른 '제값 받기'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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