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이충주·강홍석, 뮤지컬 '킹아더' 멜레아강 역 낙점

제작진 "왕위 욕망과 복수에 사로잡힌 캐릭터 표현 적합"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배우 김찬호와 이충주, 강홍석이 뮤지컬 '킹아더'의 멜레아강 역에 낙점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아더와 적대적인 관계를 보이며 극 초반부터 긴장감을 선사하는 멜레아강을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킹아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더왕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색채를 덧입혀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2015년 파리에서 초연 후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오는 3월 국내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자신의 정체를 모른 채 살아가던 아더가 우연히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으며 왕으로 즉위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멜레아강은 수많은 기사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엑스칼리버의 주인이 되려 했으나 칼을 뽑지 못하고, 칼을 뽑은 아더에게 왕위가 돌아가자 이에 분노하며 복수를 계획한다.

제작진은 김찬호·이충주·강홍석이 왕위에 대한 욕망과 복수에 사로잡힌 멜레아강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배우임을 자신했다.

3월 14일 개막을 확정 지은 '킹아더'는 이달 중 캐스팅 발표를 마치는 대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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