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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세대교체·성과주의 바탕 2018년 임원인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 구축 및 조직 활력 증대 노려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실적 개선과 업황 회복에 따라 지속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8일 최용석 전무 등 전무 승진 3명, 서준룡 상무 등 상무 승진 11명 등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하며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를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 배경으로는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고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한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

이번 임원 인사를 바탕으로 2019년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2018년 신규임원인사

◇전무 승진(3명) ▲최용석 ▲정대성 ▲박형근

◇상무 승진(11명) ▲서준룡 ▲이상엽 ▲최원석 ▲장경희 ▲한명수 ▲류정무 ▲강성운 ▲김남수 ▲박종일 ▲김현술 ▲장동남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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