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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YG엔터 위너와 함께하는 '댄스빌' 쇼케이스


'댄스빌' 게임 콘텐츠 소개 및 다양한 퍼포먼스 마련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컴투스는 지난 14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댄스빌: 프라이데이 나이트 쇼케이스는 내년 1월 8일 국내 출시 예정인 컴투스의 신작 '댄스빌'의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3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빌의 콘텐츠가 미리 선보여졌으며, 춤과 음악을 소재로 한 게임의 특징에 맞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이돌 '위너'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댄스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위너 멤버들은 'Really Really' 등 히트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토크쇼를 통해서는 자신의 댄스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위너 캐릭터 볼펜', '댄스빌 후드 담요' 등 한정판 굿즈 상품을 직접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댄스빌 주요 콘텐츠인 춤∙음악∙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됐다. 행사장 입구 및 포토존에는 댄스빌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위너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레이저 트론 전문 댄스팀 에스플레바는 LED 라이트로 춤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무대를 펼쳤으며,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는 댄스빌 콘텐츠를 활용해 만든 비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또 댄스빌 개발을 총괄한 컴투스 이석 PD가 댄스빌에서 춤을 제작하는 방법을 시연하기도 했다. 이 PD는 MC조세호와 함께하는 미니토크쇼 코너를 통해 댄스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석 PD는 "댄스빌은 플레이어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전 세계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춤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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