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넷마블, '블소 레볼' 첫날 주가 급락 과도해-이베스트證

구글 매출순위 발표에 주목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론칭 첫날 주가 폭락은 과도하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만5천원을 유지했다.

넷마블의 신작 게임 '블소:레볼루션'이 지난 6일 0시에 한국시장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서 동시 론칭했는데, 이후 6일 넷마블 주가는 12% 급락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주의 기대신작에 사전기대감으로 미리 주가가 상당 수준 상승한 다음 론칭일이 임박한 시점이나 론칭일 직후엔 수익실현에 따른 주가 조정에 돌입하는 패턴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새벽 0시에 론칭하다 보니 론칭 직후 서버 공백 현상, 일부 선점 캐릭터 오류 현상 등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주식시장 개장 직후부터 형성된 것도 론칭 첫날 주가 급락의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이런 문제는 론칭 당일 오전에 모두 해결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블소:레볼루션의 한국시장 론칭 첫날 주가 급락은 신작모멘텀 소멸의 오래된 패턴을 따른 것이라 한편으론 부득이한 측면이 있으나 론칭 수개월 전에 신작모멘텀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일단 애플 매출순위는 1위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주말 께쯤 발표될 구글 매출순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성 애널리스트는 "향후 구글, 애플 매출 순위 모두 1위를 지속하진 못하더라도 기존 톱 4(리니지 M, 리니지2: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와 더불어 톱 5를 형성하는 수준만 돼 과도하게 급락한 부분은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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