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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글로벌 문화마케팅 시동


LA오토쇼 공개 하루 앞두고 마케팅 전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현대자동차는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LA오토쇼 최초 공개를 하루 앞두고 글로벌 문화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와 패션디자이너가 공동 디자인한 '팰리세이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인 현대 스타일 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팝스타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타이 헌터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씨가 팰리세이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의상 20벌이 공개됐다. 공동 작업한 의상은 요트를 연상시키는 팰리세이드 내부 디자인과 대비되는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이날 행사의 음악을 맡은 DJ 레이든은 자동차 브랜드와 패션이 어우러진 행사를 돋보이게 하는 강력한 비트의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를 더 많은 고객들, 특히 젊은 고객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가장 트렌디한 패션과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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