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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대규모 업데이트


리그·스토리 모드 지역 추가…캐릭터 레벨 상향 및 신규 장비 등 선보여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최상위 단계인 리그와 스토리 모드 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캐릭터 최고 레벨도 상향됐으며, 신규 장비와 기술 등이 새롭게 선보여졌다.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26일 네시삼십삼분에 따르면 먼저 복싱스타에 리그 9이 새롭게 열렸다. 리그는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대전 점수인 스타포인트에 따라 랭킹과 소속 리그가 결정된다. 리그 9는 스타포인트 3천800점 이상 기록한 이용자들이 속한 최상위 단계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리그의 업적을 달성하면 새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도 11 지역부터 14 지역까지 추가됐다. 각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이기면 새 코스튬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유 효과를 가진 마우스피스 등 방어구 12종과 글러브 6종∙오메가 퓨전 글러브 3종이 추가됐다. 오메가 퓨전 글러브는 강력한 능력을 갖춘 장비로 잽∙훅∙어퍼컷 등 3종의 글러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착용하면 강력한 한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레벨이 500으로 확장되고, 잽∙훅∙어퍼컷 등 12개의 새로운 기술도 등장했다. 또 오메가 퓨전 글로브 기술을 편리하게 구현해 주는 오메가 연구소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이나 기술과 연관이 있는 스폰서 시스템∙옵션 변경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 사항도 개선됐다.

최기훈 네시삼십삼분 챔피언스튜디오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복싱스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곧이어 연말연시에도 복싱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싱스타는 복싱을 소재로 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지난 7월 140개국 출시, 9월 국내 출시해 98일 만에 다운로드 1천만 회를 돌파했다. 조작이 직관적이고 타격감이 시원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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