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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Car, 전국 5개 대학과 산학협력…맞춤형 인재 채용


지역별 청년 인재 채용도 앞장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K Car가 전국 5개 대학과 손잡고 맞춤형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K Car는 산학협력을 맺은 전국 5개 대학과 2018년 하반기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 Car는 아주자동차대, 전남과학대, 두원공과대, 동원과학기술대, 대덕대 등 전국 5개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 최근 1년 이내 졸업생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형 인턴 차량평가사로 채용한다.

차량평가사는 K Car만의 차별화된 직무로 중고차의 매입과 판매는 물론 직접 차량의 상태와 성능을 진단하고 가치를 산정하는 일을 담당한다. 인턴 차량평가사로 입사하면 약 3개월에 걸쳐 자동차 공학, 국내 자동차 산업, 선배와의 멘토링을 통한 중고차 진단 실습 등 자동차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는 14일까지 K Car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인턴 중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K Car는 지역별 인재 채용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인천·경기, 경북, 충남 등 전국 30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근무지 인근 거주자를 우대 채용한다.

최현석 K Car 최현석 사장은 "Kcar는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지역별 채용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중고차 시장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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