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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복잡? 공인인증서X 절차 간단! "현금처럼 뽑아 사용"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포인트를 카드 결제대금으로 사용하거나 ATM에서 현금처럼 뽑아 쓸 수 있게 됐다고 카드업계는 알렸다.

자신의 잔여 카드 포인트를 아는 것이 좋으며 여신금융협회에서 운영하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고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없는 등 절차가 간단하다.

[출처=서비스 홈페이지 캡처]

카드포인트 조회 방법으로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 ▷통합조회 ▷카드인증을 선택해야 한다.

이어 카드인증으로 조회를 진행하면 본인명의의 개인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다.

한편, 각 카드사는 내달부터 11월까지 이번 제도 개선안이 반영되도록 전산시스템을 개편할 계획이다.

또한, 금감원 김동궁 여신금융감독국장은 "카드사 전산시스템 개선 일정에 따라 일부 차이는 있지만 늦어도 11월까지는 새로운 제도를 적용할 것"이라면서 "시행시기 및 이용 방법 등은 카드사 홈페이지 및 카드대금 청구서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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