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 서비스,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고음질 오디오쇼 열고 전시회도 적극 참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들이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이들이 주력하는 고음질 음원 서비스나 신기술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벅스(NHN벅스), 멜론(카카오), 지니뮤직이 체험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NHN벅스는 이달 27~2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BSK 2018)을 연다.

이 행사는 벅스가 주최하고 소니, 오드오디오, 사운드캣, 모비프렌,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등 국내외 업체들이 참여한다. 벅스의 고음질 음원, 프리미엄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음향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NHN벅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고음질 음원 대중화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멜론은 키즈 콘텐츠 알리기에 나섰다. 멜론은 올해 '아이가 자라는집: 여름 주택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요소를 알리는 전시회였다. 멜론은 이곳에서 어린이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멜론키즈'를 알렸다.

멜론은 멜론키즈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음악,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음악을 들려줬고 '멜론 키즈 체험존'도 운영했다.

지니뮤직도 지난 6월 날씨를 주제로 열린 '웨더: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회에서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

이 행사에 지니뮤직은 이용자를 초청했다. 행사장에서 마련한 QR코드를 활용해 김강희 사진작가, 고상지 반도네온 연주자 등이 추천한 날씨 관련 음악도 지니를 통해 들을 수 있게 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음원 서비스에서 단순히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고음질 같은 옵션, 관련 콘텐츠 검색 등을 기대 한다"며 "이를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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